2013년 3월 16일 토요일

흰설탕 황설탕 흑설탕 진짜 설탕?

오래전부터 흰설탕을 사용하는것 보다 흑설탕을 사용하는것이 영양이 더풍부하고 미네럴과 여러가지 성분이 포함되어 몸에 좋다고 믿었었다. 최소한 흰설탕을 쓰는것보다 나은 방법이고 풍미가 느껴지기도 하고, 그런데 그런 흑설탕이 단지 카라멜 색소가 들어가고 조금 더끓여서 일종의 졸이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면 몸에 좋을리가 없다. 원칙적으로 하얀설탕은 완전히 정제된 사탕수수나 사탕무가 하얀 설탕이고 덜정제된 것이  흑설탕 혹은 황설탕이다.
그런데 일반인이 생각한것과 반대로 완성된 하얀설탕에 카라멜이나 색소 등을 섞어서 만드는것은 실제 덜정제되어 만들어진 진짜흑설탕과는 거리가 멀다!


사탕수수나 사탕무를 정제하는 과정에서 조금 덜정제해서 나온 흑설탕이나 황설탕이 아닌, 단순히 백설탕에 색소가 들어간 시럽이나 카라멜색을 첨가하는 방식이면 색소가 첨가되지 않은 흰설탕이 도리어 덜해로울것이다.

성분표시에 카라멜색소나 각종시럽과 인공풍미제 등등이 나와있겠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흑설탕이 흰설탕보다 건강에 괜찮을것이라고 믿고 제대로 성분 표시 안보고 사는 경우에는 황당한일이 아닐수 없을것이다.


진짜 덜정제되어 나온 황설탕 돌설탕

캐나다의 경우는 사탕무가 많이 나오는 나라이어서 이를 설탕 제조에 사용한다. 그래서 덜정제된 황설탕과 흑설탕이 판매되고 있다! 성분표시와 제조국을 자세히 보면 REFINED IN CANADA, REAL SUGAR 란 문구가 나온다. 캐나다에서 정제된 진짜설탕이라는 표시가 제대로 되어있다. 

흑설탕이나 황설탕을 사기전에 사전조사와 성분표시를 반드시 확인하여 제대로 된 흑설탕을 이용하기 바란다.참고로 비정제된 설탕이 괜찮고 정제된것이라도 색소가 들어가지 않은 설탕이 나은것이니 참고하고, 설령 진짜흑설탕이라도 많이 사용하면 좋을게 없으니 최소로 사용하자.


글씨가 작아서 몇십번 찍어서 겨우 올립니다!

2013년 3월 14일 목요일

육식과 마블링

예전에 한국에서 나온 다큐멘터리에서 마블링의 문제점을 다룬적이 있다. 고기의 맛은 누가 결정하는가? 과연 고기의 지방으로 등급을 매기는 방법은 올바른것인가? 등등의 문제점을 제기 했었는데 문제는 고기의 질과 맛이 건강과 어떻게 직결되는지 알아보면 비싼돈 주고 지방 많은 고기를 등급이 좋다고 웃으면서 먹기에는 많은 문제점이 제기된다.
신선도와 건강등급이 기준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고기가 기름이 없을수록 퍽퍽 해지고 혀에 감도는 고소한맛이 떨어지지만, 웰빙을 위해 먹는다면 운동 많이하고 좋은것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자란 가축에서 나온 고기가 몸에 좋은 고기 일텐데, 너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찾다보니 마블링에 현혹되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축산업계도 무리하게 곡물을 수입해서 가축에게 먹이고 자라나는 가축도 공장식으로 길러지니 몸에 좋은 고기가 나오기가 힘들것이다.
옛날처럼 고기를 일년에 몇번 안먹고 조리방법도 탕이나 국으로 먹던 시절에는 마블링 자체가 무의미 할텐데, 요즘 처럼 일주일에 몇번씩 고기를 구워먹는 시대에는 고기의 맛을 좌우하는 마블링에 자연히 관심을 가질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결국 인간의 욕심이 대량생산을 촉진하고 더빨리 부드럽게 키우기위해 원래 풀을 먹던 동물에게 곡물을 과잉하게 먹이고 엄청난 스트레스를 가축에게 주고 있는셈이다.
먹은대로 만들어지므로 인공적인 고기의 질은 결코 자연상태의 고기보다 과영양상태로 많은 부작용을 가져다 줄것이다!

2013년 3월 12일 화요일

간단하게 체중 줄이는 방법

현대인들이 대부분 과체중으로 영양과다와 운동부족으로 인한 결과이다. 잘사는 시대에 성인병이 늘어나고 각종 암과 질병에 시달리는 큰원인중의 하나가 과체중 일것이다.
각종 다이어트 선전과 이상한 다이어트 식품이 하루를 멀다하고 나오고 있으나 제일 좋은 방법은 아래의 사항만 지켜도 정상체중이 유지될것이

  1. 간식은 과일과 각종차종류를 제외하고 피한다. 이때 설탕이나 프림을 넣은 차대신 신선한 우유와 자연 감미료를 넣는다.
  2. 매끼 식사시 배부르기 직전에 그만 먹고 공복감이 느껴지면 과일과 차 그리고 견과류를 먹는다.
  3. 잠자기 3시간전에는 각종차 이외에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4. 인스턴트 식품은 되도록 피한다.
  5. 매일 30분 이상의 운동을 한다.
  6. 짜게 먹지 않는다.
  7.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일정량을 섭취한다.
  8. 육류와 계란, 우유, 버터는 유기농이나 믿을수있는 제품을 소량 섭취한다.
  9. 가능할때 마다 생식을 조금씩 해본다.
  10. 빵대신 현미와 잡곡밥을 먹는다.
  11. 가능한 외식을 피한다.
  12. 단것을 먹고 싶으면 직접 만들어서 소량 섭취한다.
  13. 자연을 가까이 할수있는 시간을 늘린다.

2013년 3월 10일 일요일

좋은우유와 계란

어느때부터 풀을 먹고 자라는 소에게 옥수수가 많이 들어간 사료를 먹여서 대량으로 키우기 시작했다. 뭐든지 대량으로 키우고 최대의 생산을 하게되면 많은 스트레스를 동물들이 받게 되고 자연히 사육환경이 나빠지게된다.
혹자는 곡물이 풀과 같은 식물성이니 같지 않냐고 생각하는데 옥수수와 같은 곡물은 녹말이 많이 포함되어있고 특히 오메가6가 엄청높아서 가축의 살을 빠르게 찌게하는 하는것이다. 주로 풀의 양을 많이 먹고 자라는 가축들과는 당연히 좋은 오메가의 양이 틀리게 될수밖에 없다.
성인병이 있는 사람도 자연상태에 가깝게 길러진 소에서 나온 우유와 계란은 도리어 조금씩 섭취 하도록 권장하는 이유가 바로 좋은 지방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좋은 우유로 만든 버터와 치즈등의 유제품과 유기농계란의 성분은 적당량 먹는것이 건강에 유익하다고 생각되고 만약 이러한 먹거리를 먹을수 없거나 구입하는데 문제가 있으면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경우 드시지 않는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참고로 나쁜환경에서 키워진 먹거리는 단순히 영양상태만 틀린것이 아니고 항생물질과 각종호르몬이 내재되어 있어 우리의 건강에 밀접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되어진다.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안에서 나쁜물질이 생기듯이 동물도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자라면 그만큼 나쁜물질이 생길것이다. 좋은환경, 자연환경에서 자라난 먹거리에서 좋은 먹거리가 만들어지는것이다!

2013년 3월 7일 목요일

각종 보양식과 고아먹는 전통조리식의 문제점

한국의 음식문화중에서 유별나게 각종 보양식이 많다. 그이유는 불과 수십년전만해도 보리고개라는 어려운 시절이 존재했고 잘먹는것이 미덕이요 건강의 지름길이라고 믿던 시절이 있었다. 그래서 때만되면 각종 뼈다귀를 푹고아서 밥상에 올리고 하다못해 생선이라도 찜을 해서 밥상을 차리고 했었다.
이제는 그런 밥상이 고단백질 고지방식이 아니라, 과단백질 과지방음식이 되어버린 것이다.
일전에 모텔레비전프로에서 사골을 고아서 만든 국밥이나 설렁탕이 몸에 좋네 아니네 토론하는것을 본적이 있는데, 단순히 좋고 안좋고의 문제가 아니라 인식의 차이라고 말할수 있다.
만약 너무나도 허약하고 영양실조의 사람이 그런 국밥 한그릇을 먹으면 얼마나 좋을것인가, 반대로 과체중과 성인병이 있는 사람이 건강을 위해 그런 음식을 먹는다면 도리어 건강을 해칠수 있다는 말이다.
일반적인 사람도 몸의 칼슘을 보충하려고 먹었는데 도리어 인을 먹고 몸안의 칼슘이 배출된다면 얼마나 황당 하겠는가! 단순히 맛을 즐기기위해 먹는것은 좋으나 일부러 건강을 지키기위해 먹는다면 여러가지 생각해보고 먹어야 한다.
시골에서 늙은 부모님이 올라와서 며느리가 딸이 사골을 푹고아서 매끼마다 먹었는데 그것이 도리어 건강을 깍아먹는다고 생각하면 아이러니 할것이다.
성인병 환자에게 보양식이란 기름진 음식이아닌 소박한 시골밥상이라고 한다.
신선한 야채와 잡곡밥을 산나물에 비벼먹고 쌈싸먹는 토속적인 밥상이 건강을 지키는 시대가 된것이다. 조금 싱겁게 만든 된장국을 곁들여서 먹으면 금상첨화일것이다.
예전에 먹을것이 귀하던 시절에는 최대한 영양을 취하기 위해 푹고아서 조리하여 보양식으로 먹었으나, 현대인은 도리어 적게 먹고 소박하게 밥상을 차려야 건강을 지킬수 있는 시대가 온것이다.

싱겁게 먹는 방법

너무 짜게 먹으면 만병의 근원이 되는것 알만한 사람은 다알고 있다. 문제는 어떤식으로 덜짜게 먹을것인가 연구해야한다

  1. 외식을 피하자! 대부분의 외식은 짜고 맵고 자극적으로 조리한다.
  2. 국물까지 전부 마시는 습관을 버린다.
  3. 인스턴트 음식을 피한다, 특히 라면은 스프를 다넣고 끓인후 국물까지 마시면 엄청난 나트륨의 섭취하는 대표적인 음식인데 되도록 줄이자.
  4. 나물을 무칠때 습관적으로 소금을 넣는 버릇을 피하고 일단 맛을 보면서 다른 소스와 천연조미료를 활용한다.
  5. 둔화된 미각을 살리는 연습이 필요하다. 너무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져 있으면 싱거운맛, 밋밋한맛을 금방 느끼고 더짜게 먹게된다. 각종 차를 즐기는것도 미각을 살리는 방법이다.
  6. 김치를 넣는 국이나 찌게는 김치국물까지 넣어 짜게 먹게 되는데 양을 줄여야 한다.
  7. 반찬을 짜게 하는 이유중 하나는 보존을 오래하고 맛을 유지하려하는데 귀잖아도 자주만들고 소량으로 보관한다.
  8. 싱겁게 만든 된장, 고추장,간장등의 장종류는 보관에서 오래가기 어려우므로 냉장고를 추가 구입 하더라도 저온보관해서 오래보관가능하면 싱겁게 만드는것이 더욱 수월하다.
  9. 남에게 요리해서 칭찬 받으려고 하지마라! 대부분 입맛을 좋게 하는 음식은 자극적인 맛이므로 의도적으로 짜게 만들게 된다. 자기입맛을 민감하게 만들어서 소량의 소금으로 만족하면 그만이다.
  10. 과자는 미각을 떨어지게 하고 흡연과 음주도 미각을 둔하게 하므로 짠음식을 과잉섭취하게된다.
  11. 소금은 최상의 천일염, 돌소금등을 사용하라, 싸고 저질소금은 더많은 양을 사용하게 한다. 조금 사용하려고 노력한다면 최상의 최고의 소금을 조금 사용하자.
  12. 국밥과 같은 음식은 횟수를 줄인다. 설령 국밥이 싱거워도 김치와 함께 먹는다면 소금섭취는 늘어난다. 일주일에 두번 먹는다면 한번으로 줄이고 국물을 마시지 않는다.
  13. 운동은 적당한 땀과 물의 섭취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몸안의 소금을 배출한다. 매일 30분정도의 적당한 운동을 즐기자.
  14. 과일과 생야채등의 생식은 소금의 섭취를 줄일수 있다. 일주일에 한번씩이라도 한끼는 생식으로 해결하자.
  15. 흔히 한두조각 먹는 빵에도 상당량의 나트륨이 들어있다. 간식을 피하고 과일 한쪽에 만족하자.

건강하게 돼지고기 섭취 방법,돼지 낭미충,갈고리촌충

고기를 섭취할때 대표적인 방법이 구워먹는 방식인데, 너무 태워서 먹으면 고기의 단백질이 변형되어 몸에 해롭다. 그런데 돼지고기 같은경우 바짝 태워서 먹기 쉬운데 그이유가 촌충때문이다. 낭미충 혹은 갈고리촌충이라 부르는데 예전에 인분을 비료로 사용하던 시절에 많은 감염이 있었다.
요즘 사료를 먹이기 때문에 낭미충의 발생이 드문것으로 알고있다. 주로 후진국에 여행가서 조리가 잘안된 음식을 먹거나 갈고리촌충에 감염된 사람의 불결한 생활에서 옮기기도 하니 외국에 특히 낙후된곳을 갈때 조심하길 바란다.
고기를 구울때 태우면 안되므로 돼지고기도 너무 바짝 굽지 말아야 되는데, 갈고리촌충이 무서우면 삶거나 스팀을 이용한 조리등을 이용하면 안심하게 먹을수 있고 건강한 조리법이다.
그래도 가끔 구워먹을 경우 냉동육의 경우 안심해도 된다. 보통 가정의 냉동고가 -10이하로 내려가는데 돼지고기를 4-5일 이상 두면 낭미충이 죽으므로 안심할수이다. -5에서는 7-8일 정도, -15에서는 3일정도면 사멸되므로 약간 덜익혀도 안심이 된다.
간단하게 집 냉장고 냉동칸에서 대략 일주일 보관하면 조금 덜익혀도 안심하게 먹을수있고, 생고기도 불에 적절한 온도로 구우면 기생충이 죽으므로 너무 바짝 굽지 않아도 된다.
일부 몰지각한 음식점에서 도마와 칼을 야채와 육류를 같이 사용하여, 육류나 생선을 다듬고 곳바로 김치를 썰고 야채를 다듬는곳만 피한다면 기생충걱정에 너무 노이로제에 빠질 필요가 없다. 혹자는 만두에 들어간 돼지고기가 잘 안익혔는지 걱정하고, 삽겹살 한면이 잘 안익었다고 이미 먹은것을 후회하며 노심초사 하시는분이 계시는데 그정도로는 기생충감염이 거의 안되니 너무 걱정하지 않는것이 좋겠다. 적절한 냉동온도와 가열온도를 기억해서 요리에 적용하면 맛있는 돼지고기 스테이크도 미디엄 정도로 즐길수 있는것이다!
일주일이상 냉동고에 보관되어진 돼지고기를 70도 이상에서 10여분 구워서 스테이크로 부드럽게 먹고 전혀 태우지 않게 건강식으로 먹을수 있다.

2013년 3월 6일 수요일

유기농 혹은 자연농 먹거리를 반드시 먹어야하나?

일전에 농사방법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 대부분의 먹거리는 관농법에 의해 생산 되고 있다. 저도 대부분의 먹거리는 관농법으로 지어진 먹거리를 이용한다. 가격이 싸고 유기농이나 자연농에 비해 손쉽게 구할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많은사람들이 건강상의 이유로 유기농이나 자연농으로 생산된 먹거리를 찾아 나선다. 우선 영양적인 측면에서는 거의 큰차이가 없다고 생각하고 다만 화학적인 비료와 농약의 검출에서 차이가 나는것이다. 유기농이나 자연농 그리고 자연친화적인 농법으로 지어진 농산물도 과다섭취 하거나 잘못된 조리법, 보관등등 으로 인하여 관농법에 의해 지어진 농산물과 큰차이가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우선 거의 대부분의 농산물은 관농법으로 지어진것도 안전하다. 다만 지역적 특색에 맞게 가까운곳에서 재배된 농산물과 제철과일과 야채를 구입하면 좋다.
저의경우 껍질을 먹어야 되거나 조리시 우려내야하는 농산물은 친환경적인 농산물을 이용하지만 그렇지 못할경우는 물에 잘담가서 사용한다.
대표적으로 과일의 경우 사과는 되도록 유기농을 사고, 우유와 계란은 친환경적으로 길러진것을 이용하고 육류는 항생제를 주지 않는 제품을 가용하고있고 그밖의 과일과 야채는 되도록 가까운데서 재배한것을 이용하고 있다.
가격도 비싸지만 일부러 유기농과 자연농으로 만들어진 농산물을 애용하는것도 개인벅으로 돈과 시간낭비라고 생각된다. 농산물에 따라 서 잔류농약이 적게 남는것을 체크해서 이용하고 혹은 최대한 제거해서 사용해도 건강에는 큰영향을 미치지 않고 도리어 조리방법과 보관과 유통이 더큰 문제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유기농이라고 길러지는 일부제품은 일부 무지한 농부들에 의해서 과다한 유기질비료의 투여로 관농법으로 길러진 농산물과 같이 질산염 함유가 높은것이이 있고, 유기질비료를 만들때 검증되지 않는 축산물의 분뇨로 만들어져 안전한 먹거리라고 부르기 어려운 유기농도있다.
어느 텔레비젼 프로에서 자신들의 화장실에서 나온 인분으로 만들어진 거름이라고 마치 대단히 친환경적이고 유기농이라고 강조하는분들도 봤는데, 그런식의 농법이면 백년전의 농법으로 돌아가자는 소리이지 결코 현대에 적합한 농법이라고 생각되지지 않고 또한 안전한 먹거리라고 생각 되어지지 않는다.
되도록 항생제가 들어가지 않은 육류를 알맞은 방식의 조리로 적절하게 섭취하고 제철과일과 야채를 먹으면서 적당한 운동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것이지 :, 반드시 유기농을 먹어야 건당해 지는것은 아니다.

2013년 3월 3일 일요일

소식이 건강의 지름길-탄수화물중독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 이라면 조금먹는것이 과식하는것보다 좋은 건강습관이라는것을 다알고 있습니다. 그럼데 왜 과식이나 폭식을 하게 될까요? 우선 탄수화물중독 이라는 증상이 대표적인 과식 형태 일겁니다. 우리 뇌가 자꾸 많은 탄수화물을 요구하고 쉴새없이 먹게 되는데 일단중독 되고나면 조절하기가 어렵다.
문제점은 탄수화물 과잉섭취가 건강을 해치고 몸의 비만과 지방간드, 간경화를 부르기때문이다. 흔히 술 많이 마시고 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간지방과 간경화를 일으키는 요인으로 아는데 탄수화믈의 과잉섭취 역시 같은 결과를 불러일으킨다, 이유는 간이 탄수화물을 저장할때 지방으로 바꿔서 저장하고 복부비만과 내장비만을 일으키는 요인이 되고있다.
간식ㅇ의 대부분이 과자류인데 탄수화물과 당으로 이루어져 그 중독성은 마약과 다를바없이 강하고 끓기 매우 어렵다.
나중에 탄수화물 중독을 피하고 이를 줄이고 절제하는 방법을 따로 얘기 하고, 일단 소식의 적은 탄수화물 중독과 스트레스라고 마말하고 싶다. 특히 폭식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스트레스에 의한 과다섭취라고 보면된다. 일단 스트레스를 다른 방향으로 풀게 되면 자연히 폭식이 줄어들고 조절가능하게 되는데 어떤경우는 정신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할것이다.

약장사 말을 믿지말자!

몸이 아파서 약을 먹는것을 제외하고 단지 건강을 위해 약을 복용하는것은 피하는것이 좋다. 되도록 음식으로 모든 영양소를 취하고, 종합비타민제, 피로회복제, 강장약,등등 불필요한 약은 안먹는것이 현명하다.
또한 생약으로 각종 건강식품이 넘쳐나는데 음식으로 생각하고 복용하면 모를까, 큰기대감으로 과잉해서 먹으면 도리어 간과 신장에 무리가 생기고 건강에 도움이 안됩니다.
또한 각종 약초와 온갖천연물질을 과대선전하는데 일반적인 약초에서 나온 물질이 몸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먹는양의 수십배에서 백여배를 먹어야 한다는데 이말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말입니다.
무슨약초에 어떤성분이 얼마만큼 들어있든 아무리 잘달여 먹는다해도 그양이 몸에 흡수되는 실제량이 아주 미미하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다량으로 먹는다는것은 불가능하므로 어떤 약초나 천연재료가 몸에 들어가 약처럼 효과가 나기를 기대하지 마시고 차라리 식생활 습관을 바꾸고 적당한 운동과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 건강을 지키는 방법입니다.

식물성기름은 몸에 좋은가?

옥수수에서 기름이 나온다, 집에서 짜면, 참깨에서 나오듯이 나올까?어떤방식으로 기름을 만들어 내는지는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예전에는 옥수수 기름을 페임트 희석제로 사용된적도 있는가하면 인간의 음식의 역사에서 옥수수기름이 사용된것은 극히 최근부터이다.
오래전에 동물성기름을 사용했는데 어느때 부터인가 식물성이 몸에 좋다!는 말이 정석이 되면서 너도나도 사용하고 있는것이다.
이런 부자연적인 식물성기름, 예을들어 옥수수, soy bean, 카놀라는 10세기이후에 사용되어진 식물성기름이고, 인간의 음식에 먼저 사용된 식물성 기름은 코코넛, 올리브, 참기름,호두기름 정도이다.
동물성기름이 널리 사용된 옛날에 현재와 같은 성인병이 얼마나 발병했는지 정확함 통계는찾아보기 힘드나, 대부분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는 현재 왜 성인병 특히 심장과 혈관계통의 병이 급증하는지 이해하기가 힘들다.
단순히 많이 먹고 운동을 안해서라기 보다 과연 옥수수 기름과 같은 부자연스러운 식물성기름이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의문이 들뿐이다!
예전에 사용한 동물성 기름이 도리어 부자연적으로 가공된 옥수수기름 보다 건강에 이로울것이라고 생각한다.

버터, 우유, 계란은 유기농으로 먹자

저는 개인적으로 버터, 우유, 계란이 건강에 나쁜 음식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만약에 이런 음식이 건강에 해로우면 백여년전에 위식품을 유기농으로만 먹던시절에 사람들이 전부 건강에 문제가 있고 많은 암과 만성병에 시달려야 하지만 도리어 그시절에 암발병률이 지금보다 훨씬 낮고 만성병과 성인병도 현재보다 낮습니다.
결론적으로 과잉하게 먹지만 않으면 또한 유기농으로 만들어진 안전한 먹거리로 먹는다면 건강에 도리어 유익하다고 생각 합니다.

탄수화물과 소금, 설탕의 과다섭취

지방섭취 보다 과다한 탄수화물과 더불어 소금, 설탕의 과다섭취가 더큰문제점입니다.
최근에 저지방과 저칼로리 식품이 넘쳐나는데 왜 성인병의 증가가 계속 됩니까?
그 원인중의 하나는 과다한 탄수화물과 소금, 설탕의 섭취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 됩니다.
저지방을 먹으면 건강하다고 생각하면서 저지방가공식품에 들어있는 소금과 설탕의 양은 무시 합니다.
소금의 과잉섭취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해롭습니다. 이와 더불어 탄수화물에 중독된 사람들이 많습니다. 간식으로 먹는 과자는 탄수화물과 설탕 덩어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저지방, 저칼로리 가공식품의 문제점-소금,설탕,아스파탐

저지방, 저칼로리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많은 가공식품들이 넘쳐납니다.
그런데 저지방가공싣품에 들어가는 탈지분유가루의 문제점은 저번에 언급하였고,  또다른 문제점은 저지방 가공식품에 많은 소금과 설탕이 들어가는 식품이 많습니다.
같은 유형의 제품이라도 저지방이 더많은 소금과 설탕이 들어가는 이유는 맛을 높이기 위해서 입니다. 그러나 건강을 위해 저지방을 선택했는데 더많은 소금과 설탕을 먹어야 된다는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저칼로리 역시 설탕대신 아스파탐과 같은 첨가제가 들어가서 단맛을 내는데 과연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많은 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건강때뭄에 선택하는 저지방 저칼로리 가공식품들을 어쩔수없이 먹게 될경우 반드시 성분표시에서 탈지분유가루, 소금, 설탕,아스파탐과 같은 인공감미료등의문제점을 자각하시고 선택하셔야 합니다. 누구나 먹는 가공싣품이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저지방 저칼로리를 고른다면 한번쯤 고민할 문제 입니다.

2013년 3월 2일 토요일

저지방 식품의 문제점-탈지분유가루

요즘 저지방이 무조건 좋다고 믿는 맹신으로 말미암아, 많은 식품이 저지방 우유가 사용되는데 사용되는 원자재에 powdered milk, skim milk powder라고 쓰여있는 제품이 많이 있는데 탈지나 저지방 분유가루로 만든 제품은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이유는 제조과정에서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는데 탈지나 저지방 우유가루를 만드는 과정에서 높은온도와 압력으로 우유에서 지방을 빼내는 과정에서 일어나게 됩니다. 이과정에서 영양소의 일부가 파괴되고 특히 우유속의 콜레스트롤이 변형 혹은 산화되어 몸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 아직 이것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논란중입니다.
그러나 탈지가루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일부의 영양소가 파괴되고 산화된 콜레스트롤이 생성된다는것 만으로도 결국 몸에 좋은 영향이 미치지않을것입니다.
대부분 의 가공식품에 많이 사용되는 탈지 혹은 저지방 분유가루가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더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생우유에서 높은열과 앞력으로 미세한 구멍을 통과시키면서 만들어지는 탈지분유 가루의 콜레스트롤이 이미 파괴되어 변형된 상태이고 거기다 산화까지 이루어진것이라면 분명 인간의 몸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건강식 산채비빔밥

우선 제철에 나오는 산나물과 야채를 준비한다.
달래, 냉이, 봄배추, 콩나물,기타야채
기본양념 - 저염간장,고추가루,흑설탕,현미식초,맛술,꿀,참기름,호두기름 ,고추장 ,마늘
되도록 건강식으로 먹기위하여 소금 섭취를 줄인다. 냉이 데칠때 약간의 소금을 넣는다. 이때 넣기전에 냉이를 잘씻고 미리 뿌리와 줄기부분을 잘라서 씻으면 더깨끗이 씻긴다.
달래의 경우는 뿌리부분의 흙을 흐르는물에 씻어야 문드러지지 않음
냉이는 무칠때 마늘을 낳지 않아 냉이 본래의 햐이 강하도록 하고, 달래는 자체적으로 마늘향과 비슷한 향이나고 매우므로 넣을 필요없음, 콩나물 무칠때 식성에 따라 다진 마늘 넣거나 고추장양념장에 넣어 비빔밥에 비벼 먹어도 좋음, 생마늘을 약간 넣는것이 건강에 유익하므로 넣는데 마늘은 양파와 달리 끓이거나 구우면 약효가 감소하므로 되도록 생마늘 그대로 섭취하는것이 좋음.

2013년 3월 1일 금요일

식단일기를 작성하자

간단하게 노트나 컴퓨터에 하루하루의 식단과 몸무게 혈압정도의 기록을 해두면 나중에 자신의 몸의 변화를 자세히 알수있고 올바른 식생활을 하기쉽다. 저의경우는 매끼니 식단내용과 몸무게 일주일에 한번 혈압체크 매일 운동시간을 기록하고있다.
처음에는 복잡하게 여러가지 적는것보다. 자신의 먹거리 정도만 간단히 적어 매일 기록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