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0일 목요일

건강하던 사람의 죽음과 보험금을 노린 범죄!

얼마전에 아는분의 지인이 40-50대 밖에 안되는데 폐렴증상과 더불어 죽어갔다.
폐가 점점 섬유화 되고 얼마전까지 멀쩡하던 사람이 죽어간 것이다. 이럴경우 병원에서 원인을 철저하게 파헤져야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지병으로 죽은것으로 처리 되고만다.
문제는 한국을 비롯해서 많은 범죄가 보험금과 유산등등의 금전적 목적으로 발생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가족이나 지인이 자신들의 금전적인 목적을 위해 죽이는 경우도 많이 발생하는 범죄유형이 된지 오래이다.

최근에는 여러 독극물울 법적으로 강화하고 쉽게 구하지 못하게 점점 법규가 강화되는 추세이지만, 농업이나 공업용도로 쓰이는 독극물을 아직도 시장에서 쉽게 구할수 있고, 그전에 사다놓은 제초제종류가 웬만한 농가에서 쉽게 볼수 있는 실정이다.

대표적인 독극물중 파라콰트(Paraquat)는 그라목손(Gramoxone)으로도 알려져 있는 제초제의 일종인데, 이런 독극물을 이용해서 음식물에 조금씩 넣어 페렴증상과 폐의 섬유화를 일으키게 하여 사람을 죽이는 범죄가 실제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법적으로 거액의 보험금을 타는 경우에 의무적으로 사망자의 시신을 부검하게 하는 제도가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본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보험금에 눈이 먼 사람들에 의해서 이런 범죄에 의해 죽어 갔는지 아무도 모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