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10일 일요일

좋은우유와 계란

어느때부터 풀을 먹고 자라는 소에게 옥수수가 많이 들어간 사료를 먹여서 대량으로 키우기 시작했다. 뭐든지 대량으로 키우고 최대의 생산을 하게되면 많은 스트레스를 동물들이 받게 되고 자연히 사육환경이 나빠지게된다.
혹자는 곡물이 풀과 같은 식물성이니 같지 않냐고 생각하는데 옥수수와 같은 곡물은 녹말이 많이 포함되어있고 특히 오메가6가 엄청높아서 가축의 살을 빠르게 찌게하는 하는것이다. 주로 풀의 양을 많이 먹고 자라는 가축들과는 당연히 좋은 오메가의 양이 틀리게 될수밖에 없다.
성인병이 있는 사람도 자연상태에 가깝게 길러진 소에서 나온 우유와 계란은 도리어 조금씩 섭취 하도록 권장하는 이유가 바로 좋은 지방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좋은 우유로 만든 버터와 치즈등의 유제품과 유기농계란의 성분은 적당량 먹는것이 건강에 유익하다고 생각되고 만약 이러한 먹거리를 먹을수 없거나 구입하는데 문제가 있으면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경우 드시지 않는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참고로 나쁜환경에서 키워진 먹거리는 단순히 영양상태만 틀린것이 아니고 항생물질과 각종호르몬이 내재되어 있어 우리의 건강에 밀접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되어진다.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안에서 나쁜물질이 생기듯이 동물도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자라면 그만큼 나쁜물질이 생길것이다. 좋은환경, 자연환경에서 자라난 먹거리에서 좋은 먹거리가 만들어지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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